본문 바로가기

제임스 카메론 영화계의 가장 위대한 블록버스터

jimelee 2024. 8. 10.

개요

캐나다 영화감독, 각본가, 영화 제작자, 해양 탐험가,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하는 환경 운동가. 그는 1980년대 영화계에 입문해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타이타닉과 아바타 시리즈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CG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영상 기술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그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로 영화 제작비 1억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인물이 되었고, '타이타닉'으로 처음으로 제작비 2억 달러를 돌파하며 현재 할리우드의 큰 예산 관행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의 블록버스터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쳤습니다. 그는 해양 탐험가로서도 중요한 업적을 남겼기 때문에 2012년 마리아나 해구의 가장 깊은 곳을 탐험하기 위해 1인 잠수정인 심해 챌린저호에 직접 탑승했습니다. 이는 해저 1,0908미터 깊이로 2019년 다른 탐험가에 의해 깨지기 전 세계 신기록이었습니다.

타이타닉 역사를 쓰다

개봉 전까지만 해도 제임스 캐머런은 SF 액션 영화에만 탁월한 감독으로 '부당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수효과와 스펙터클, 멜로드라마의 문법을 결합한 '타이타닉'은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성을 보여줬습니다.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11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비판을 일축했습니다. 특히 '타이타닉'은 감독으로서의 보상금 800만 달러와 흥행 수익금 전액을 포기하고, '타이타닉'이 흥행에 실패할 경우 '터미네이터 3'을 무료로 촬영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제작에 몰입했습니다. '타이타닉'은 1년 만에 무려 18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총수익 9억 2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쥐라기 공원'의 역대 흥행 기록을 두 배 이상 뛰어넘어 전 세계 영화 역사상 최고 제작비를 들인 전례 없는 블록버스터가 됐습니다. 카메론 감독도 '쥐라기 공원', '스타워즈', 'E.T.'로 10년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를 제치고 새 왕이 됐습니다. 루소 형제 '어벤저스: 엔드게임', '아바타'에게는 여전히 최고 기록입니다. 2015년 최대 화제작이었던 '별의 전쟁: 깨어난 포스'도 약 20억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현재 4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요즘뿐만 아니라 당시에도 엄청난 흥행 기록인데, 운 좋게도 1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해도 그 누구도 넘기지 못했던 북미 박스오피스 5억 달러를 넘어 사상 초유의 6억 달러 흥행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웃겼던 북미 박스오피스 7억 달러는 그가 직접 만든 '아바타'를 넘어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근접해서 넘을 수 없었던 월드와이드의 경우 '쥐라기 공원'이 가장 먼저 10억 달러의 흥행 기록을 세웠고, 20억 달러에 육박하는 18억 달러까지 박스오피스가 올라가 당시 '타이타닉'의 흥행 기록은 회오리바람이 불었습니다. 이어 3D로 재개봉해 마침내 21억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타이타닉' 첫 개봉 이후 17년 만에 개봉해 대히트를 기록한 '쥐라기 월드'조차 세계 흥행 기록을 포기하더라도 아바타의 북미 기록을 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타이타닉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타이타닉의 북미 기록은 결국 '쥐라기 월드'가 아닌 다른 영화가 갈아치웠습니다. 북미에서 아바타를 뛰어넘는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흥행 기록이었지만, 상영 종료 기준 전 세계 박스오피스는 3위(현재 4위)에 올랐습니다. 스타워즈의 인기가 북미에 집중돼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타이타닉'이 상상을 초월하는 대히트를 치자 폭스와 파라마운트는 카메론 감독에게 1억 달러(약 1천억 원)의 보너스를 줬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보너스라기보다는 보너스로 주어진 것이라고 하는 것이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하기 위해서 더 적절합니다. 북미에서 5억 달러를 넘은 작품도 없고,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를 넘은 작품도 없었는데, '타이타닉'이 그 기록을 깨고 북미에서 6억 달러, 전 세계에서 18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니 영화사로서는 버텨보고 싶은 마음이 클 것입니다. 캐머런이 타이타닉을 촬영한 진짜 목적은 영화를 만들기 위한 핑계라고 하는 수중 타이타닉을 탐험하는 것입니다. 그는 우주와 바다가 그의 가장 큰 관심사이며, 심해는 외계 생명체로 가득한 공상과학 세계와 같다고 말합니다. 그는 잠수함에서 혼자 수중과 타이타닉을 촬영하여 그 무렵에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다와 심해를 탐험하면서 그는 영화와 관련된 작은 다큐멘터리를 출판했습니다. 그는 원래 스파이더맨을 영화로 만들고 싶었지만, 저작권 문제가 복잡해지고 몇 년 동안 약속하기가 어려워지면서 타이타닉을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어비스를 제작하던 중 타이타닉의 잔해를 발견한 로버트 발라드를 우연히 발견하고 그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언젠가 타이타닉에 관한 영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필모그래피

연도
제목
제작
연출
각본
제작사
제작비
극장 흥행
1982
 
O
 
차코 필름 컴퍼니
15만 달러
40만 달러
1984
 
O
O
오리온 픽쳐스
640만 달러
7,830만 달러
1985
 
 
O
캐롤코 픽쳐스
2,550만 달러
3억 400만 달러
1986
 
O
O
20세기 폭스
1,800만 달러
1억 8,330만 달러
1989
 
O
O
20세기 폭스
7,000만 달러
9,000만 달러
1991
O
O
O
캐롤코 픽쳐스
1억 200만 달러
5억 1,980만 달러
1991
O
 
 
20세기 폭스
2,400만 달러
8,350만 달러
1994
O
O
O
20세기 폭스/유니버설 픽쳐스
1억 달러
3억 7,880만 달러
1995
스트레인지 데이즈
O
 
O
20세기 폭스/유니버설 픽쳐스
4,200만 달러
800만 달러
1997
O
O
O
20세기 폭스/파라마운트
2억 달러
22억 164만 달러
2000
O
 
O
20세기 폭스
편당 1,300만 달러
-
2002
O
 
 
20세기 폭스
4,700만 달러
3,000만 달러
2009
O
O
O
20세기 폭스
2억 3,700만 달러
28억 3,373만 달러
2019
O
 
O
20세기 폭스
1억 7,000만 달러
4억 400만 달러
2019
O
 
20세기 폭스/파라마운트
1억 8,500만 달러
2억 4,990만 달러
2022
O
O
O
20세기 스튜디오
4억 달러
23억 2396만 달러
2025
O
O
O
20세기 스튜디오
-
-

결론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의 경력은 그의 비전, 야망, 그리고 발명에 대한 암울한 추구의 증거입니다. 터미네이터(The Terminator)의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의 투박한 여정부터 아바타(Avatar)의 판도라(Pandora)의 광대하고 활기찬 세계에 이르기까지 카메론은 끊임없이 영화에서 가능한 것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그의 영화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즐겁게 했을 뿐만 아니라 거짓말쟁이와 시각적인 상품에 새로운 흔적을 남겼습니다. 카메론이 아이콘 결론과 다른 시스템들을 계속해서 작업함에 따라, 그가 영화 제작의 미래를 계속해서 형성할 것이라는 불신은 없습니다. 모든 문화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몰입형, 감정적으로 반향을 일으키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그의 능력은 제임스 카메론을 영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성공적인 감독들 중 한 명으로 만듭니다. 바다의 깊은 곳을 탐험하든 외부 공간의 먼 곳을 탐험하든, 카메론의 영화는 우리가 더 크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