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알모도바르 소개, 영화적 특징, 필모그래피
개요 및 생에
스페인 영화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카바예로(Pedro Almodóvar Caballero). 그는 카를로스 사우라(Carlos Saura)와 함께 오늘날 유명한 스페인 영화감독입니다. 그는 1949년 9월 25일 스페인 카스티야 라 만차의 시우다드레알 지방 칼자다 데 칼라트라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8살이었을 때, 그는 그의 가족과 함께 에스트레마두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한 후, 그는 수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그의 억압적인 수도원 생활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수도원에서 벗어난 그의 소원 중 하나는 영화관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후 영화에 몰두했고 16살에 마드리드로 이사했습니다. 그러나 1970년대 프랑스 정권은 이 문화를 억압했습니다. 마침내 마드리드의 영화학교가 문을 닫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크게 실망합니다. 그 후 마드리드에 정착하여 노동자로 일하며 조금씩 돈을 모으고 혼자 단편영화를 찍었습니다. 1980년, 스페인이 민주화되고 라 모르비다 마드릴레나 운동[1]이 일어나자, 그는 페피, 루시, 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상영했습니다. 이듬해, 그는 "열정의 미로"라는 제목의 작품을 통해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나쁜 습관"(1984)과 "욕망의 법칙"(1987)이 대표적인 작품이었습니다. 1988년 개봉한 초기 대작 블랙코미디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가 베니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1990년 '낮과 밤의 욕망', 1991년 '타코네스 레야노스', 1993년 '키카'로 이어지는 일련의 명성을 발표했습니다. 이 영화들에서 알모도바르는 여성의 섹슈얼리티와 욕망을 다루면서 강간, 납치, 살인, 폭력 등을 적극적으로 묘사해 '여성의 영화'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낮과 밤의 욕망'은 사랑하는 여성을 납치해 소유하려는 기괴한 도착 심리의 주인공을 등장시켜 페미니스트 비평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1995년 알모도바르 영화계는 펄프 로맨스 작가 마리사 파레데스(Marisa Paredes)를 고용한 라플로어 드 미 세크레토(La floor de mi secreto)를 계기로 약간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분노와 타격, 도발이 혼합된 이전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알모도바르는 1990년대 중반부터 성숙한 인간과 삶의 관점을 담은 심리 드라마를 발표했습니다. 그 해, 카예 두 시네마(Kaye du Cinema)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6위에 올랐고, 국제적으로 높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영화적 특징
그가 출연하는 영화의 특징은 독특하고 생생한 색채와 파격적인 성적 접근입니다. <나의 어머니의 모든 것>(1999)(토도 소브레 미 마드레)에서는 여자의 가슴이 남편의 몸에 붙어있는 독특한 설정이 대표적입니다. 그가 표현하는 사랑은 일상적인 사랑과는 거리가 멀고, 어찌 보면 황당하고 뒤틀립니다. 또 성적 본능에 충실한 장면도 많아 관객의 숨겨진 성욕을 자극합니다. 그의 영화는 뒤틀린 사랑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인기 있는 감독이라기보다는 광적인 감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도 자국보다는 프랑스 등에서 더 인정받는 감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보다는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더 인정받는 김기덕 감독과 비슷합니다.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영화의 영상미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대표적인 영화적 페르소나입니다.
필모그래피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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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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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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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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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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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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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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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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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 루시, 봄 그리고 다른 평범한 소녀들 Pepi, Luci, Bom y otras chicas del mont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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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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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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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미로 Laberinto de pasi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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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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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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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버릇 Entre tinieb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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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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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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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잘못 했길래 ¿Qué he hecho yo para merecer 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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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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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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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르 Mat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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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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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법칙 La ley del de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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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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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쇠약 직전의 여자 Mujeres al borde de un ataque de nerv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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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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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낮과 밤 ¡Át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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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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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힐 Tacones lej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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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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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 K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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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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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꽃 La flor de mi secr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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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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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플래쉬 Carne trém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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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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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의 모든 것 Todo sobre mi ma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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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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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Hable con 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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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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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교육 La mala educaci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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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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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Vo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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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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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임브레이스 Los abrazos r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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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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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피부 La piel que hab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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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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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소 익사이티드 Los amantes pasaj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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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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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타 Juli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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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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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앤 글로리 Dolor y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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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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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마더스 Madres Parale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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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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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삶의 방식 Strange Wa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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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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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룸 넥스트 도어 La habitación de al l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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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동 성범죄자 로만 폴란스키에 대한 선처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미국에서 그의 작품은 대부분 소니 픽처스 클래식에서 배급하고 있습니다. 그의 페르소나는 안토니오 반데라스(Antonio Banderas)와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이며, 특히 안토니오 반데라스(Antonio Banderas)는 80년대 이후 여러 번 자신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라이브 플래시 이후 알모도바르 영화에 출연했으며, 알모도바르의 욕망에서 밤낮으로 연기를 본 후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페드로(Pedro)의 2019년 영화 고통과 영광에는 두 명의 페르소나 배우가 출연합니다. 그녀는 여왕의 갬빗을 좋아하고 Anya Taylorjoy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윌 스미스를 싫어합니다.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을 심사위원으로 만났습니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장에서 목격될 정도로 충돌이 심했고 윌 스미스가 크리스 록에게 구타를 당했을 때 시상식장에 있을 때처럼 스스로를 공개적으로 악마라고 부르는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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